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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고물가로 고통받는 국민들 위해 정부 대책 마련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24/04/25 [15:24]

홍익표 "고물가로 고통받는 국민들 위해 정부 대책 마련해야"

김봉화 | 입력 : 2024/04/25 [15:24]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최근 높아진 물기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고물가로 신음하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한국은행이 발표한 생산자 물가지수는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농림수산식품 가격지수는 154.20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사과, 배, 대파에 이어 배추, 양배추, 양파, 참외 등 먹거리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 과일 사주는 것도 겁난다는 이런 말씀들을 하고 계시며 IMF는 실제 성장률에서 잠재 성장률을 뺀 우리나라의 올해 GDP 갭(gap)을 –0.54%로 추정한 바 있어 이는 경기가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음을 뜻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물가로 국민 생활이 궁핍해지고, 경기가 침체되기 시작하면 정부는 적극적인 확장 재정 운용으로 민생을 뒷받침하고 경제 성장의 모멘텀을 만드는 것이 재정 정책의 기본 중의 기본 이지만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정확히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정부는 지난 3월 2025년도 예산안 편성 기본 방향을 확정 했는데, 정부 재량 지출을 10% 이상 감축해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 하겠다는 것이 핵심으로 이대로라면 정당한 이유나 분석 없이 무조건 예산을 깎으라는 대통령의, 정말 경제에 대해 무지한,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R&D 예산이 난도질 당했던 것과 같은 일이 지금 우리 재정 운용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뭔내대표는 "국민에게 고통을 전가하고 경제를 가라앉게 하는 ‘묻지마’식 건전 재정 기조가 모순적인 감세 정책, 선심성 정책 남발과 겹쳐서 실제로는 국가 재정을 망가뜨리고 경제 주체들을 더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진국들이 대규모 재정 투입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는데, 유독 윤석열 정부만은 이런 세계적 흐름과 반대로 가고 있는 것으로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으로 수조 달러 규모의 재정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만 재정을 부실화 하고 국가 역량을 쇠퇴 시키는 정책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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